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떻게 보면 되게 이른 나이에 프로그래밍을 접했고 프로그래머를 내 진로로 정했다.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했다는 것은, 현재의 초등학교 4학년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당연히 컴퓨터공학 비전공자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장을 하자면,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한 중학생이 나보다 프로그래밍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 전기기사 등 전문직은 자격증이라는 진입장벽이 존재하지만, 프로그래머는 그렇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있다. 이 점이 어떻게는 장점이 되지만, 어떻게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요즘 IT 업계는 학벌보다 능력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대학을 어디 나왔는지가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이 영..
앞으로의 계획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떻게 보면 되게 이른 나이에 프로그래밍을 접했고 프로그래머를 내 진로로 정했다.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했다는 것은, 현재의 초등학교 4학년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당연히 컴퓨터공학 비전공자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장을 하자면,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한 중학생이 나보다 프로그래밍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 전기기사 등 전문직은 자격증이라는 진입장벽이 존재하지만, 프로그래머는 그렇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있다. 이 점이 어떻게는 장점이 되지만, 어떻게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요즘 IT 업계는 학벌보다 능력을 중요시하는 추세다. 대학을 어디 나왔는지가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이 영..
2023.05.14